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 (문단 편집) == 근황 == [[파일:attachment/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20140807_120055.jpg]] [[파일:attachment/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20140807_120321.jpg]] 딸 엘리자베트. 요제프가 엘리자베트에게서 얻은 6명의 자식 중 중 요제프의 [[양자]]로 위장되어 밖에서 길러진 리사, 모니카, 알렉산더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평범하게 성장하여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엘리자베트는 감금당하기 전에 이미 18세였기 때문에 바깥 세상에 대한 기억이 있어 풀려난 후 곧 사회에 적응했다. 반면 엘리자베트와 감금되었던 커스틴, 스테판, 펠릭스 세 아이는 바깥 세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으며 그저 지하실에 설치되었던 [[텔레비전]], [[비디오]] 등으로만 세상을 접해 왔던 스테판과 펠릭스는 처음 보는 바깥 세상과 햇빛에 감동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언어 능력으로 자신들끼리 신이 나서 대화를 나누었고 펠릭스는 '바깥에 나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요제프가 재판을 받고 수감된 뒤 엘리자베트와 여섯 명의 아이들은 오스트리아 북부의 마을(자세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로 이주해서 그곳에서 함께 살게 되었으며 프리츨이 기른 아이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이 [[거짓말]]이고 자신들의 아버지는 바로 [[할아버지]]이기도 한 요제프며 [[어머니]]와 지하에 감금되어 있었던 다른 형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비극적인 점은 모든 아이들이 오랜 감금 생활로 인해 인해 [[지적장애]] 등의 다양한 신체,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근친상간으로 인해 일어난 문제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적 변형 및 문제 등은 단 한 세대만에 이루어지진 않는다.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의 [[주걱턱]]은 근친으로 인한 세대가 대를 이어갈수록 심해진 것이지 단 한 세대만에 심해지지는 않았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405/7804990/1|참고 기사]] 친족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서 유전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기정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피해자인 아이들에 대한 [[2차 가해]]다. 아이들은 장시간 빛을 보지 못하고 사회화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제외하면 유전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임즈 기사에서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상황을 우려할 뿐 현재는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평생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었던 아이들은 더했는데 [[치과]]를 비롯한 병원에는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보니 맏이인 커스틴은 발견 시점에 이미 치아 대부분을 잃은 상태였고 지하실의 천장이 낮았기 때문에 세 아이들은 자세도 심하게 굽어 버렸으며 스테판은 [[시력]]과 [[청력]]의 손상 가능성도 제기됐다. 거기다 이들은 TV를 통해서만 바깥 세상을 접해 왔던 탓에 현실 적응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펠릭스는 바깥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을 정도였으며 아이들의 어휘력도 동년배에 비해 현저히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 엘리자베스가 읽기와 쓰기를 조금 가르치기는 했지만 책 한 권 없는 지하실에서 나고 자랐으며 엘리자베트 자신이 11살 때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다 18세 때부터는 아예 [[지하실]]에 갇혀 지냈기 때문에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세 아이 모두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 요제프의 부인 로즈마리는 딸이 감금되기 전인 11살 때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는데 요제프의 협박으로 엘리자베트는 어머니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엘리자베트는 어머니 로즈마리와 멀어졌다고 인정했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잘못이 없는 게 사실이었기 때문에 로즈마리가 기른 3명의 아이들이 작은 아파트에서 홀로 살게 된 그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면접교섭]]을 허락했다. [[2009년]] 6월 오스트리아 신문은 엘리자베트가 '토마스 W'라고만 알려진 [[보디가드]] 중 한 명과 사귀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도 엘리자베트의 근황은 일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요제프 프리츨은 과거 수도원이었던 오버외스터라이히 주에 있는 가르스텐 교도소의 정신질환 범죄자를 위한 특별 구역에서 지내고 있다. 2012년에는 '''[[면회]]를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55년간 함께 살았던 아내 로즈마리와 [[이혼]]하여 그녀가 연금을 수령할 권리를 박탈했다.'''[* 로즈마리는 남편의 노예나 다름없었지만 딸에게 저질러진 만행까지는 참지 않아 남편과 연을 끊었다.] 2019년 3월 오스트리아 국영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고령의 나이[* 2019년 3월 기준으로 83세였다.]에 오랜 수감 생활로 요제프의 건강 상태가 심히 나빠지고 있으며 [[치매]]에 걸려 정신도 오락가락 하다고 한다. 보통 이런 죄수들은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는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공격에 대한 죄책감을 일절 가질 필요가 없어 다른 죄수의 학대 1순위 타겟이 되기 때문에 교도소 측에서 하루종일 자신의 호실 안에서만 지내도록 조치했다고 한다.[[https://www.thesun.co.uk/news/3301274/josef-fritzl-daughter-elisabeth-abuse-rape-austria/|#]] 이후에는 치매가 심해져 교도소 내 요양병원으로 옮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